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10월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증편하고, 이와 관련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기존의 야간 시간대만 운항했던 인천~다낭 노선을 10월1일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인천~다낭 노선 주간 스케줄 증편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다낭 노선을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13만21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