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55분께 김포공항 통해 입국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출장길에 올랐던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8시 55분께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재계와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일본 대형 은행 관계자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이 부회장은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시나리오를 반영한 비상계획을 다시 짤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공항에서 현지 일정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정은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