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아이티피에스와 주차 서비스 제휴를 맺고, 탑승객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무료 발렛·주차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제휴 기간은 이날부터 2020년 6월24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에어서울 탑승객은 인천공항 주차 서비스를 4일 이상 이용 시 하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일 주차 시에는 5000원이 할인된다.

에어서울은 자사 회원 가운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9일부터 28일까지 매일 5명씩 추첨해 총 100명에게 전 여행 일정 동안 무료 발렛 및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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