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제주항공이 ‘JJ멤버스’(제주항공 회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청주·광주~제주 2만1400원 △부산~제주 2만3400원 △대구~제주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인천 출발 국제선은 △도쿄(나리타)·삿포로·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 김포)·나고야·시즈오카 6만7500원 △마쓰야마 6만5100원 △후쿠오카 5만5100원 △칭다오·옌타이 6만7400원 △웨이하이 7만8400원 △싼야 16만8900원 △홍콩·마카오 7만7400원 △타이베이 9만4900원 △가오슝 9만7400원 △방콕 11만2700원 △하노이·호찌민 13만700원 △나트랑 15만3200원 △다낭 11만700원 △마닐라 9만700원 △세부·비엔티안 11만700원 △코타키나발루 9만700원 △괌 14만8900원 △사이판 11만9600원 △블라디보스토크 15만43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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