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로 거듭난 윤세아와 함께 제품의 ‘완벽한 조합’을 강조할 예정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배우 윤세아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윤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우아하면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황금빛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 배우다. 지적이고 고상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 ‘빛승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의 배우 이순재를 발탁해 시니어 모델 바람을 일으키고, ‘만족감 높은 버거’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중장년층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엔 윤세아의 우아한 분위기와 제품의 환상적인 조합을 접목한 이색적인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윤세아는 높은 인기를 끈 드라마 SKY캐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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