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김호성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장 및 박경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에 사용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이 지금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총 1만2084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차원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2만2198장의 헌혈증서를 그룹 임직원 및 국내 주요 어린이병원에 기증해왔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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