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1일 2차 시설 공식 개장을 알리는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등 2차 시설 공식 개장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픈 파티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만의 격이 다른 파티와 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별 콘셉트를 녹여낸 힙합&K-팝 콘서트, EDM 파티, 풀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차 시설은 연면적 11만㎡(약 3만3000평) 규모에 아트파라디소와 씨메르를 비롯해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2019년도 상반기 개장)’ 등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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