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여신·투자금융·IT전산 등 모집...오는 19일 접수 마감

제공=모아저축은행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모아저축은행이 2021년 하반기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이달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기업여신 ▲투자금융(IB) ▲IT전산 ▲감사 ▲위험관리 ▲마케팅 ▲비서직 등이며, 자격 및 경력 요건, 우대 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아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채용연계형 인턴, 금융권 은퇴인력 영입 등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해 27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했고, 올해에도 37명을 채용해 지난 2년간 대졸 신입 사원만 총 64명을 채용했다.

또 여신심사 및 여신영업, 인사·교육·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 1금융권 및 2금융권 은퇴 인력을 채용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ㅛ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그간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채용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금번 경력직원 공개채용은 부문별 전문성 제고와 균형 성장을 통해 모아저축은행의 빠른 성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진취적이고 우수한 금융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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