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1년간 기증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판매 수익금은 어촌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협은행 이태욱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이라는 의미 외에도 어촌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상생이라는 진정성을 담고 있다”며 “자원재활용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ESG경영도 지속적으로 펼쳐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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