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감축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계획

사진=전북은행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전북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독려를 위한 '생활 속 ESG실천 - 텀블러 Boom 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자원 보호를 위한 개인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북카페에서는 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보물찾기 스팟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8일까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인 텀블러 사용 외에도 3층간 계단 이용, 식사 후 잔반 줄이기, 인쇄물 모아찍기 등 ESG실천을 위한 자발적 불편 캠페인 '미션파서블'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도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향후 전북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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