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사진=NH농협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 언택트 WM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WM로드쇼’는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로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18일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WM인력 전문화와 고객중심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행장은 “WM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전문 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NH농협은행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수의 일반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플랫폼인 NH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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