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본부장급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본부장은 광고 기획사를 비롯해 제조업, 금융업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 광고·홍보·브랜딩 분야 업무를 맡아 경험을 쌓아온 홍보·브랜딩 전문가로 삼성전자 전략마케팅 부장, SPC그룹 브랜드전략 실장, 현대카드 Brand2실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 본부장은 광고, 언론홍보, 디자인경영, 사회공헌 등 홍보·브랜드본부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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