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와 하나금융16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가는 2만5000원이다.

하나금융16호스팩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 회사로, 공모가는 2000원이다.

이들 종목의 상장일은 오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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