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상장 이후 3연속 상한가 등 급등세를 보였던 SK바이오팜이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만4500원(-6.7%) 내린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날보다 0.92% 내린 21만4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가 장중 한때 20만원 선이 깨지기도 했다.

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4만9000원이었으나 상장 첫날 공모가 200% 금액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7일 주가는 0.93% 소폭 올라 4거래일만에 21만6500원으로 공모가의 4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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