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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코스피가 15일 오후 장중 낙폭을 키우며 2100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3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1% 급락한 2059.6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89포인트(0.84%) 내린 2114.41로 출발했다.

오후 2시 무렵 2100선을 하회했고 중 한때 4.25% 급락한 2,041.72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53억원, 644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1007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4% 하락한 702.45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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