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에 시작하는 창업 재테크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의 두 번째 시리즈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전자책 시리즈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의 두번째 책으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콘텐츠를 골라 엮은 전자책으로, 지난해 부모를 위한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최근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를 반영해 ‘영어나 글쓰기, 게임 등 재능과 지식으로 수입을 만드는 방법’, ‘집 한 채를 이용해 고정수입을 만드는 법’ 등 월급 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페, 셀프 빨래방, 독립 서점, 1인 출판사 등 '세컨라이프(Second life, 은퇴 이후 삶)'를 준비하는 창업준비자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종의 창업 비용과 기대수익을 자세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국내 최대 월정액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 경제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중이며 이후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하반기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도 출간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세컨라이프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해 온 것이 이번 전자책 출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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