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주째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1%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나타냈다. 특히, 'FC 구척장신' 이현이의 역습골 장면은 최고 분당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팀으로 우뚝 선 'FC 구척장신'과 'FC 아나콘다'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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