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유회승이) 지난 2019년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서 아버님과 함께 부르셨던 '엄마가 딸에게'가 530만뷰를 기록했다. 그 노래를 듣고 신동엽 선배님이 울컥하셨었다. 저도 그 이후 엔플라잉 무대를 찾아볼 정도로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회승의 무대가 끝나자 "첫 소절 듣고 울컥해서 진짜 울 뻔했다. 심금을 울리는, 존경스러운 목소리다. 오늘 녹화 끝나고 유회승 씨 휴대폰 번호 무조건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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