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담비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리스마스트리 사진과 함께 “트리 도착.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규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담비와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혁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손담비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는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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