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돈가스 달인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32시간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의 돈가스를 만드는 달인이 소개됐다.

돈가스 달인의 식당에서는 부드러운 안심 돈가스와 육즙이 흘러나오는 등심 돈가스로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손님들은 "이렇게 부드러운 돈가스 처음 먹어본다" "먹었을 때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다"고 평했다.

돈가스 달인은 돈가스를 만들 때 432시간 숙성을 거친다고 밝혔다. 달인은 무, 메밀가루, 감자 전분 등을 익혀 죽처럼 만든 다음 돼지고기를 넣어 6일 간 1차 연육기를 거쳤다.

가다랑어포를 위에 얹어 감칠맛을 더한 달인은 귤, 대추야자 등을 넣어 3번 끓였다 식힌 소금물에 고기를 씻어 염지기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12일 간 연육과 염지를 거친 고기는 6일간 숙성시킨 다음에야 돈가스로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