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보디 화보 촬영 후기를 전했다.

2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디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화이트 컬러의 속옷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바디화보 촬영 중에 메이크업 원장님이 끝나고 뭐 제일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숨도 안쉬고 콜라라고 이야기했죠. 마지막 셔터 누르는 즉시 어디선가 내 눈 앞에 콜라가 나타났는데. 남편이 그 콜라를 건네주는 순간 지난 5개월.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이 생각나서 주체할 수 없이 폭풍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이어 "그 찰나의 순간을 많은 분들이 기록해 주셨어요 #바디화보찍고콜라보며울일?"이라고 사진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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