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사랑의 콜센타'서 임영웅과 재대결 "특별한 인연"

가수 정동하가 임영웅과 재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늘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61회에 출연한다. 정동하를 비롯해 유지, 이지훈, 박구윤, 신인선 등 '사랑의 콜센타' 경험자들이 재출연할 예정이다.

A/S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은 레전드를 기록했던 지난 방송의 설욕전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60회 말미에는 정동하가 출연하는 61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동하는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하며 시원한 고음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번 귀 호강 무대로 레전드를 경신하는 정동하가 이날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4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임영웅과 사제지간 맞대결을 펼쳤다. 특별한 인연으로 무대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대결은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