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온라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미나리'는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함께 한인 이민자 가족의 막내아들 역할을 연기한 앨런 김이 아역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앨런 김은 "정말 감사하다. 먼저 제게 투표하신 비평가분들과 저의 가족, 정이삭 감독님, 크리스티나 오(프로듀서), 스티븐 연, 더글라스 석(감독 어시스턴트), 켈리, 수산나 송(의상감독), 해리 윤(편집감독), 줄리아 김(캐스팅 디렉터), 한예리, 윤여정 선생님, 노엘 조, 윌 패튼, 마이크, A24, 플랜 B, 그리고 '미나리'를 위해 힘써준 모든 크루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려요. 얼른 다음 영화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길 바라요"라고 바랐다.

한편,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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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3/09 08:56:31 수정시간 : 2021/03/09 0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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