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임영웅 자랑 "영웅이 형, 비싼 공기청정기 사줬다"('대한외국인')

남승민이 '미스터트롯' 임영웅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트로트 영재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 아직 연락하고 지내느냐'는 MC김용만의 질문에 "자주 연락한다. 제가 최근데 자취를 시작했는데 영웅이 형은 비싼 공기청정기를 사줬고 영탁이 형은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또 "찬원이 형은 자취방에 20번 정도 놀러왔다. 용돈도 주고 드라이브도 시켜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