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은 지난 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x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35세 편'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녀는 "3년만에 돌아오는데 걱정을 많이 했다. '러브씬넘버#' 촬영에 앞서 '감을 잃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감독님, 선배님한테 많이 기댔던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보니 진짜 긴장을 많이 했었다"며 "소속사 식구들의 응원, 격려 덕분에 긴장감을 떨쳐내며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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