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잔나비 멤버 중 두 번째다. 드러머 윤결은 지난해 10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김도형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늘 그래왔듯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제게 행복한 20대를 만들어주신 우리 팬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도형이 속한 잔나비는 2013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에 출연했고 이듬해 싱글 '로케트'로 데뷔했다.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