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코로나 방역 키트 나눔기’가 담겼다.
이날 격리 해제 후 소고기를 사준다던 함소원을 찾아간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함진 부부와 함께 고깃집으로 향했던 상황. 함소원은 앉자마자 식사메뉴로 한우국밥을 제안해 스튜디오 아맛팸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희쓴 부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살치살 3인분에 육회 1인분을 주문, 소고기 맛을 느끼며 쉴 새 없이 환호성을 터트렸다.
단골 식당에 코로나 키트를 전달하러 간 희쓴부부는 홍현희가 계속 속이 더부룩하다는 말을 반복하자 임신 초기 증상을 의심했다.
이어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했지만 결국 단순 소화불량으로 판명이 나면서 아쉬움을 내비쳤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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