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백진희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앤드마크는 "백진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본인만의 매력과 역량이 매우 뛰어난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가지고 있는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시스템을 통해 백진희가 더욱 매력적인 배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전우치'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편 앤드마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연오, 장영남,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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