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 제공
그룹 세븐틴이 일본 대형 음반 판매 사이트 HMV에서 2020년 K-POP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일본 로손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HMV 합산 연간 랭킹인 ‘HMV BEST OF 2020’에 따르면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K-POP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HMV BEST OF 2020’ K-POP 랭킹에서 미니 7집 ‘헹가래’로 2위, 일본 미니 2집 ‘24H’로 3위,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발매된 정규 3집 ‘An Ode’까지 TOP10에 올리는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 중이다.

특히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랭킹과 빌보드 랭킹 주간 차트를 휩쓸며 4관왕을 달성했고 지난 5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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