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아이돌 그룹 멤버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가 드러난 가운데 최근 온라인 도박까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이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해당 도박 사이트는 이용자의 지시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 대신 베팅을 하는 아바타 비대면 형식으로 필리핀 카지노를 무대로 한 생중계를 보면서 자신이 지정한 현장의 사람을 통해 참여하는 방법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에 이어 유명 배우와 조직 폭력배 또한 가담했다고 알려졌다. 또 전체 판돈은 8000억원에 달한다고.

한편, MBC 보도에서 온라인 도박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초신성 윤학과 성제 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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