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박세리 차가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본업에 나섰다.

이날 사전답사를 위해 필드를 찾은 박세리는 덜컹거리며 앞을 달려 나가는가 하면, 숨 막히는 서울의 교통 체증에 “이런 된장”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 자신도 모르게 주유구를 오픈 버튼을 누른 박세리는 ‘주유구 개방 드라이빙’을 펼치며 허당기를 발산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세리는 호탕한 리액션을 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박세리가 운전한 차는 K9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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