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가 화제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한수민 부부 딸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 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예원학교는 유명한 무용가들을 다수 배출한 명문 예술 중학교로 알려졌다. 앞서 박명수는 딸 박민서 양이 예술 중학교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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