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까지 2주 동안 우리 가족 최애 프로 중 하나인 #동물농장 의 스페셜 MC로 진행을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참고로 MC 언니, 오빠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셨다. 특히 동엽 신은 역시 울오빠였다”며 "제작진 분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고 쏘스윗하셨다. 다음에 또 불러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밌고 감동까지 넘치는 주일 아침의 가장 확실한 선택, ‘동물농장’!! 앞으로도 잘 보겠다”라고 끝맺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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