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려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려욱과 아리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리는 자신을 둘러싼 카페, 신천지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아리는 SNS를 통해 "그분이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커플링에 대해서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들은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천지가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서는 "독교 신자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K.R.Y.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한 바 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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