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 열애가 화제다.

30일 려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려욱과 아리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리는 자신을 둘러싼 카페, 신천지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아리는 SNS를 통해 "그분이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커플링에 대해서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들은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천지가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서는 "독교 신자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K.R.Y.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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