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도 없다'가 화제다.

'아무도 없다'는 도망쳐도 탈출할 수 없는 숲에서 자신을 납치한 살인마와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

묻지마 살인부터 보복 운전, 스토킹 범죄까지 현실 속 공포를 그려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2020년 맘모스 영화제서 최고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공포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칸 영화제서 주목받은 '더 헌트' 프로듀서 마틴페르손과 드라마 '더 퍼지' 촬영감독 페데리코 베르디디가 제작에 참여해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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