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이 파란색 단발로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쎄마넴'(SAY MY NAME)의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파란색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흰색 튜브 톱과 반짝이는 파란색 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쎄마넴'으로 효린이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 미셸 린드그랜 슐츠와 공동 작곡했다.

'쎄마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12일부터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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