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방관자로 지목된 설현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권민아는 수없이 언급했던 지민을 비롯해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설현을 함께 말하며 사실상 방관자였음을 폭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측은 " 한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는 보통 때와 같다. 설현의 속사정은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는 티내지 않고 다른 배우들과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촬영중임을 알렸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설현을 비롯해 남궁민, 이신영, 곽희주, 윤선우,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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