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데뷔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8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 물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며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는 임영웅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임영웅은 이같은 내용의 소감과 함께 손가락으로 4주년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뭣이 중헌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을 발표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1위)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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