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인스타그램
배우 강한나가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에 캐스팅됐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스타트업'에 캐스팅된 강한나는 극 중 학력과 미모, 재력을 모두 갖춘 재벌 2세 CEO 원인재 역을 맡는다.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기를 쓰고 성과를 내지만 재벌 아버지에게 토사구팽 당하자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캐릭터다.

강한나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과 영화 '친구2'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스타트업'에 합류한 강한나가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강한나를 비롯해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서이숙 등이 출연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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