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호중이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면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김호중은 군 입대 등 문제로 인해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호중은 지난 6월 15일 영장을 받았으며, 입대를 연기하고 재검 신청을 한 상태다.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는 7일 마무리했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8월 중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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