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사진'이란 태그와 함께 과거 영국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영국의 한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지었다. 햇빛을 받아 환하게 빛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셀카 사진에 "태그 안 했더니 영국이면 누굴 찾아가라고 어머니께 연락이 옴"이라며 "태그의 중요성. 불효녀는 웁니다"란 설명을 달았다.

이어 "영국 대신 한국 지방 촬영 중"이라며 팬들에게 "다들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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