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KBS Joy ‘셀럽뷰티2’에서 새 시즌 MC로 합류한 배우 이유비가 다른 MC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강남 모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셀럽뷰티2’의 시즌 첫 녹화장엔 기존 MC 이시영,김지민을 비롯해 이번 시즌 이유비와 함께 합류한 EXID 혜린의 첫 녹화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유비는 개인계정의 팔로우수가 135만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이자 2019‘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 아이콘상’을 받을 만큼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뷰티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이유비로 인한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업계 브랜드 종사자들에게 연일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셀럽뷰티2’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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