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있었던 스캔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과거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특히 Y법인에서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이 김세아에게 흘러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일었던 터. 이에 따라 B부회장 아내는 이혼을 요구함과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이에 대해 김세아 측은 "사실과 다르다. 실명과 사진, 이름까지 모두 보도됐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매우 많다. 그럼에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실명과 사진까지 보도됐다"며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세아는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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