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캐스트
가수 장민호가 '사랑의 재개발'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최근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 측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민호는 "주변에 외로운 형님, 누님들이 많다"면서 "딱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설렘을 느끼고 싶은 중장년 싱글이라면 메일이나, 카카오톡 검색창에 '사랑의 재개발'을 검색해 채팅을 통해 이름과 나이,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본인 뿐 아니라 자녀나 지인의 추천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올라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중년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장민호가 홍보에 나선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7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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