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생일파티, 누리꾼 극찬 이유는? 차 안서 고깔모자 쓰고 눈물 '훌쩍'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생일파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희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원서, 옥이, 혜나, 혜정(스태프들)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써프라이즈. 고맙다. 날 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려하게 꾸며진 차 안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고깔모자를 쓴 채 한 손에는 생일케이크를 든 김희선은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외부 활동으로 논란을 부른 가운데 김희선의 소박한 생일 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동안 여신 생일 축하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좋다" "생일 너무 축하해요" "파티 대신 집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8월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