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어골칼슘 분말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JTBC '웃고 떠드는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김예령이 출연해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갱년이게 접어들면서 체지방을 늘고 칼슘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칼슘이 많이 포함된 멸치나 브로콜리, 시금치 등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다"라고 밝혔다.

김예령은 음식 안에 어골칼슘 가루를 넣으며 "뼈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챙겨 먹는다. 음식으로 다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어 추가로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살도 빠지는 거 같고, 짜증도 덜 내고 뼈도 그전처럼 아프거나 그러지 않다"라고 말했다.

어골칼슘은 생선 뼈에서 추출한 칼슘이다. 생선 뼈를 천도 이상의 고온에서 3시간 이상 가열해 순수한 칼슘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천연 저분자 칼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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