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서 넥타이를 눈대중으로 주문했는데 자동넥타이가 왔다. 아빠한테 야무지게 넥타이 매는 법도 배웠는데 시무룩. 요즘것 말고 아빠가 준 넥타이처럼 넓고 안정감 있는게 더 내서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셔츠와 넥타이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현주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오나의파트너' MC를 맡았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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