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약물 투약 이후 조사 2일만에 또 한번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전날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약물과 주사기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물이 마약류가 아닌 일반 수면마취제 종류로 보고 귀가시켰다.

한편, 휘성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도 수면마취제를 투약하고 쓰러져 경찰에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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