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의 SNS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의 모습이 심심찮게 등장했다.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 남성과 함께 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 측근의 말을 빌려 해당 남성이 아리아나 그란데와 수개월 동안 만나온 새 남자친구 달튼 고메즈이며 LA 지역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다루는 부동산 중개업자라고 밝혔다.
TMZ는 또 한 바에서 남성과 키스를 나누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있다며 영상 속 남성이 달튼 고메즈라고 전했다.
달튼 고메즈는 마일리 사이러스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들이 달튼 고메즈의 SNS를 팔로우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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