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성광이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에 처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 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 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월 박성광과 결혼 예정인 그의 여자친구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이솔이는 2017년 웹 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다.
당시 이솔이는 신선한 얼굴과 캐릭터로 드라마 팬 사이에서 사랑받았다. 현재 이솔이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광은 배우 출신 이솔이와 오는 5월 결혼한다. 예비 신부 이솔이와 박성과의 나이 차이는 7살로 두 사람은 오래 지인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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